메이플 퀘스트도감#-648)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정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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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퀘스트 프로필
퀘스트 이름 :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정화 장치?! 퀘스트 가능 조건 : Lv. 175 이상,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얕보이면 장사 접어야지 퀘스트 클리어. 퀘스트 정보 : 레이브는 작전이 실패했다고 말했다. 정화장치는 레이브가 손 대기 전에 사라졌다는 것이다. 다시 파이트 클럽 입구의 레이브에게 말을 걸어보자.
그란디스 지역 테마던전 새비지 터미널 일반 퀘스트. 이번에도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지만 드디어 정화 장치의 행방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2.퀘스트의 잡다한 분석
2-1. 퀘스트 스크립트
노예로 팔리게 생겼다.
와중에 강건너 불구경 꿀잼 소식 듣고 등장한 코르보.
이 때 변명을 하면서 있던 일을 되짚다가 뭔가 번뜩이게 된다.
또 플레이어는 모르는 그들만의 스토리 로 마음을 흔든다.
거절 시.
수락 시.
수상한 자가 레이브를 보고 도망쳤다. 아니, 유인한 건가? 어쨌거나 그를 따라가야한다. 구루거 서식지로 가자. 수상한 자는 게임 내에서 본 적도 없고 단순 추측으로 알아냈는데 퀘스트 정보가 게임과 따로 논다. 2-2. 퀘스트 진행 스크립트 하수구로 이동해 레이브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 특정 맵으로 이동해 말을 걸어야 하는 퀘스트로,
레이브는 구루거 서식지에 위치 해 있으니 사냥터를 따라 쭉 이동하면 된다. (네비게이션 기능이 활성화 되니 길 찾는데 어려울 것은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2-3. 퀘스트 완료 스크립트
워낙 더럽고 위험한 동네의 하수구 답게 상당히 위험해 보인다.
자동으로 전송된 정화 장치의 위치는 바로 하수구였다. 한편 사무소에서는..
역시 예상대로 세냐에게 책임을 물으려 한다. 다시 하수구 시점으로 돌아와서..
증거들을 종합해 보면 지형도 모르고 장부 내용도 못본 플레이어는 애초에 유추할 수 없었던 내용들이었다.
하수구에 맞지 않는 특이한 복장의 인물에게 추궁해 본다.
ALT 를 올바른 타이밍에 눌러야 천을 걷어낼 수 있다.
하수구의 악취와 기계 장치의 충격 때문에 얼굴에 버그가 난 플레이어.
아무리 봐도 정화 장치라고는 믿을 수 없는 위험한 외관을 가진 이상한 물체 가 전송 되었다.
세냐는 자칭 정화 장치가 조립 되어 하수구에 전송되기를 의도한 것이었다.
아무것도 모르고 순수한 척 했던 세냐 는 자취를 감춘 줄로만 알았던 앵글러 컴퍼니의 일원 이었으며, 환경 단체라고 포장했던 바다의 등불은 앵글러 컴퍼니의 이명 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러면 세냐를 구해주러 보낸 코르보가 역으로 위험에 빠지게 되었다. 다시 사무실 시점으로 돌아오면..
기계 팔로 사무실의 부하들을 혼자서 모조리 두드려 패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젠 본인이 노예로 팔려나갈 걱정을 하게 생긴 툴루.
불구경 왔다가 동방자 꼬드김에 넘어가 제일 위험한 곳에 제발로 들어간 난감한 상황이 되었다.
탈출도 못하고 딱 걸려버린 상황.
세냐 앵글러 라는 풀 네임을 알려주며 앵글러 컴퍼니의 일원임을 확신하게 된다. 퀘스트 완료 보상은 EXP 10,877,850 을 지급한다. 정화장치라 불린 것에 새겨진 문양은 컴퍼니의 것이었다! 그렇다면 세냐이 정체는...?
3.끝마치며..
혼자서 다른 소리 하던 퀘스트 정보 내용을 미루어 원래 퀘스트 내용을 유추해 본다면 플레이어와 레이브의 시선을 피해 도망간 레푸스의 뒤를 밟으며 하수구 까지 도착하도록 유인 해 정화 장치의 실체가 밝혀지는 스토리 전개를 가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허나 이렇게 되면 미스터리한 떡밥들을 하나씩 회수하며 정답의 퍼즐을 맞춰 나가는 테마던전의 결정적인 핵심 요소 가 빠져 버리기 때문에 퀘스트 진행 절차을 변경하지 않았나 생각해 본다. (혹은 단순 타이핑 오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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